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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한양도성 사대문 중 하나인 돈의문이 증강현실 기술로 104년 만에 되살아납니다.
서울시는 문화재청, 우미건설, 제일기획과 협력해 돈의문을 디지털로 재현·복원하고 문화관광 콘텐츠로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돈의문은 사대문 중 서쪽 대문을 일컫는 명칭인데, 1396년 완성된 후 몇 차례 중건을 거쳤다가 1915년 일제강점기에 도로확장을 이유로 철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