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오전 0시 38분쯤 인천시 남동구 남동공단 내 한 건축자재 업체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해당 업체 공장 건물이 모두 타고 인근 다른 공장 건물이 절반가량 탔습니다.
공장에서 화염과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모두 마치고, 오늘 오전 0시 50분쯤 발령했던 대응 1단계를 오전 4시 1분쯤 해제한 뒤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