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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유총은 29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내달 초 심사·처리가 예정된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한 법안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일 예정이다.
이들은 "박용진 3법이 원안대로 통과되면 대부분의 사립유치원 생존이 불투명해지고 그렇게 되면 학부모의 교육선택권이 박탈된다"는 기존 입장을
한유총은 이날 집회에 사립유치원 관계자뿐 아니라 학부모들도 참여한다며, 집회 참가 인원을 1만 명으로 경찰에 신고했다.
앞서 28일 국회 교육위원회는 내달 3일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유치원 관련 법을 심사·처리하기로 합의했다.
[디지털뉴스국 오현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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