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생리주기를 계산해주고 호르몬 수치를 바탕으로 그날의 몸 상태를 알려주는 인기 앱에서 "배란일에는 섹시미가 폭발한다", "이 기간의 여성은 옷도 더 매력적으로 입고 행동도 더 요염해진다", "긴장이 되면 남자 겨드랑이 냄새를 맡아라" 등 다분히 남성 중심적인 알림을 내보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2015년에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식 앱에서 피임기구 사용을 꺼리는 남자를 믿지 말고 생리주기 파악해 알아서 피임하라는 알림을 내보내 문제가 됐었죠.
여성을 위한 앱이라면서요. 참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