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내려졌던 미세먼지 주의보가 17시간 만에 해제됐다.
서울시는 28일 오후 1시를 기해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8시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 지 17시간 만이다.
이날 오후
서울시는 "미세먼지 농도가 해제 기준인 100㎍/㎥ 미만으로 떨어져 주의보를 해제했다"고 설명했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150㎍/㎥ 이상이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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