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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전주지검은 2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최 전 교육감을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최 전 교육감은 2007년 7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김제 스파힐스 골프장 확장 과정에서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3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수사 초기 도주한 최 전 교육감은
혐의를 시인한 최 전 교육감은 구속 직후부터 묵비권을 행사 중이다.
검찰은 도피를 도운 혐의로 최 전 교육감 동생인 최규성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등 10여 명도 수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오현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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