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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 수업 모습 [사진제공 = 서울시] |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은 야구를 통해 유소년들의 체력증진 및 인성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인기 스포츠강좌다. 지난 2010년 7월 첫 개설한 이후 2011년 수강 연인원 약 9000명에서 2018년 수강 연인원 약 1만6000명으로 매년 수강인원이 늘고 있다.
특강은 한국연식야구연맹(KSBF)으로부터 선수출신의 전문 강사진과 심판을 지원받아 강습을 진행하며, 송구·포구·타격·야구규칙 및 이론 등의 강습과 팀 대항 경기 등 실제 경기를 진행한다. 심판의 기본자세, 판정방법 등 심판에 대한 이론과 실습 과정도 병행해 교육한다.
야구장비도 무료로 대
수강신청은 오는 26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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