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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의 소재를 활용한 작품 '싱고니움의 기억' [사진제공: 우정사업본부] |
이번 전시회는 '2018 우체국공익재단 지속가능 친환경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재생용지를 활용한 예술작품 공모'에서 선정된 9개팀과 초대작가 3팀의 작품이 전시된다.
주요 작품으로는 꽃 연기가 피어나는 모습의 '플라워 스모그', 모든 것을 내어주는 나무의 모습을 표현한 'The giving tree', 개화를 기다리는 꽃봉오리를 나타낸 '꽃봉오리 사진관', 일상의 소재로 친밀하게 선보이는 '싱고니움의 기억', 카드보드지를 활용해 환상정원을 표현한 '도시 속 환상정원', 나무를 소재로 꽃과 나무를 예술적으로 표현한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재생지 활용 상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과 함께 동시에 열리는 '청계천 업사이클 페스티벌 2018'에서 재생과 복원의 의미를 독창적으로 풀어낸 다양한 업사이클 아트 작품들이 감상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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