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조치원읍에서 할머니가 골목에 주차된 승용차에 벽돌과 보행기 등을 던져 차량 유리를 파손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늘(22일) 세종경찰서에 따르면 "할머니가 주차된 차량에 벽돌 등을 던져 차량을 파손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차주로부터 "지난
경찰은 조만간 차량에 벽돌 등을 던진 79세 A 씨를 불러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할 예정입니다.
또한 벽돌을 왜 차량으로 던졌는지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