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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보건강침대가 출시한 기능성 베게인 `가보잠`. [사진제공 = 가보건강침대] |
CST는 두개천골 요법으로 두개골의 움직임을 조절해 뇌와 척수의 중추신경계를 조정하는 기법으로 스트레스와 긴장을 이완시켜 편안한 수면을 유도하는 요법으로 꼽힌다.
20일 가보건강침대에 따르면 가보잠은 바른 자세로 편안한 수면을 유도하며 모든 사람들의 목구조에 맞게 제작돼 건강한 수면을 유동하는 모듈이 장착됐다.
두개골 천골요법을 바탕으로 특허를 획득한 가보잠 L-CST의 숙면모듈은 경추사이를 지압해 몸을 이완시키는 모듈을 탑재해 편안한 수면을 도와준다.
또한 커브지지 디자인으로 일자목과 거북목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가보건강침대측은 밝혔다.
가보잠은 오가닉 코튼 원단과 매쉬원단을 조합해 친환경적이며 통기성이 뛰어나 외부 오염에도 강점을 가지고 있다. 사용하기 쉬운 직관적 리모컨 디자인으로 남녀노소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부분도 장점이다.
가보침대건강침대 관계자는 "안전한 사용과 저소음 전동모터로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며 "가보잠 베개는 라돈검사, 방사능검사 테스트를 통과해 아기들도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보건강침대는 '2006년 신기술혁신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지난 2007년 전자파 환경인증, 2013년 벤처기업 지정 등을 통해 기능성과 제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유럽의 친인체 인증마크인 '오코텍스'를 획득한 침대와 소파 제품도 출시했다. 오코텍스 인증은 알레르기 유발 염료와 중금속 등 법적
[대구 = 우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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