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의 아내 김혜경 씨까지 '혜경궁 김씨' 관련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가 결정되면서 이재명 지사가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19일) 오전 9시쯤 경기도청 출근 직전 기자들에게"(혜경궁 김씨가) 제 아내가 아니라는 증거는 넘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그는 "계정 글 쓴 사람은 제 아내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오늘(19일) 오전 입장표명을 위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자택을 나와 경기도청 집무실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 지사가 서류를 들고 자택을 나섰습니다.
이 지사가 밝은 표정으로 차를 타고 있습니다.
이 지사가 경기도청으로 출근하며 이른바 '혜경궁 김씨(@08__hkkim)' 트위터 계정 소유주는 이 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라는 수사결과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