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덜룩한 피부를 가진 모델 위니 헬로우입니다.
피부가 하얘지는 백반증을 앓는 헬로우는 학창시절 남들과 다른 외모로 따돌림을 당했고, 극단적인 선택도 여러 번 했으며 결국 고등학교도 중퇴했습니다.
하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고 세계적인 모델이 됐죠.
그녀의 당당함은 SNS에서도 화제가 됐습니다.
그녀의 피부를 보고 "셔츠의 디자이너는 누구입니까?"라는 무례한 댓글이 달리자, 그녀는 "신(god)께서 하셨다"고 따끔하게 일침을 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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