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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 중단한 명동실탄사격장 (서울=연합뉴스) 정하종 기자 = 1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실탄사격장 앞에 간판이 놓여 있다. 이 사격장은 16일 30대 남성이 자신이 들고 있던 권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고가 발생하여 영업하지 않고 있다. 2018.9.17 chc@yna.co.kr (끝) <저작권자(c... |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이날 오후 10시 15분쯤 명동 밀리오레 빌딩 인근에서 마사지숍이 입점해 있는 한 건물에 들어가려던 일본인 A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후 1시 30분쯤 명동의 사격장에서 실탄이 분실됐다는 신고를 받고 A씨를 추적했고, 사격장 명부와 인근 폐
이들의 인적 사항이나 범행 동기, 공범 여부 등 중간 수사 결과는 8일 오전 중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사격장은 지난 9월 16일 영화 촬영 스태프 A(36)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곳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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