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공항에서 멸종위기 독개구리가 무더기로 발견됐다고 엘 에스펙타도르 등 현지언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이날 수도
발견 당시 독개구리들은 작은 사진 필름 통에 담긴 채 옷이 든 가방 밑 부분에 깔려 있었다.
환경 당국은 발견된 독개구리가 암시장에서 40만 달러에 팔릴 것으로 추산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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