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의 11월 6일 '이 한 장의 사진'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미국에 정착하기 위해 중미 출신의 이민자들이 지금 미국으로 향하고 있죠.

이들을 막기 위해 국경에 군을 배치한다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것을 소재로, 그러니까 '반 이민'을 소재로 한 광고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NBC와 페이스북 뿐 아니라 친 트럼프 성향인 폭스뉴스까지 트럼프 대통령이 등장하는 이 광고를 내보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트럼프의 반 이민 정책은 성공할까요? 중간선거는 이미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