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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윤창호씨 친구들은 "윤창호법 발의에 동의한 104명 의원 중 한 명인 이 의원이 면허 정지 수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89% 상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된 것에 참담한 심경을 감출 수 없다"며 "이 의원은 이번 불명예에도 불구하고 윤창호법 제정과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촉구했다.
윤창호(22) 씨는 지난 9월 25일 새벽 부산 해운
이후 윤창호씨 친구들은 '음주운전은 살인행위'라며 법 개정을 호소했고 이에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지난달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이른바 '윤창호법'을 대표 발의했다.
[디지털뉴스국 오현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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