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이 신개장한 강남 코엑스 단지 안에 시내 면세점을 열었습니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오늘(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린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그랜드 오픈 기념 행사에서 인사했습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의 모델인 가수 윤아와 배우 정해인도 테이프 커팅식에 참여했습니다.
그랜드 오픈 기념 행사에서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가운데)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처음 개장한 코엑스 시내 면세점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며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8층부터 10층까지 총 3개 층에 1만4천250㎡(약 4천311평) 규모로 '럭셔리, 뷰티&패션, 한류'를 3대 콘셉트로 해 국내외 정상급 브랜드 420여 개가 입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