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지난주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사이판의 현지 관광업계 및 관련 종사자를 위해 기금 1000만원을 전달한다고 1일 밝혔다.
기금은 사이판 한인여행협회를 통해 전달
한옥민 모두투어 사장은 "태풍의 재난속에도 여행객의 안전만을 위해 살신성인 해준 업계 종사자분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바람으로 작은 정성을 전달하기로 했다"면서 "작은 정성이나마 보탬이 되어 그 분들이 빠른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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