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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산하 건설기계노조 인천지부와 건설업체간 표준계약 협상이 타결되면서 인천시내 대규모 건설 현장이 속속 정상화되는 등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인천시에 따르면 공사금액 100억원 이상 시내 건설현장 45곳 가운데 19곳이 공사를 재개했습니다.
하지만 굴착기 임대료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영종하늘도시 건설 현장과 표준계약서 작성이 늦어진 민간기업이 발주한 시내 22개 건설현장은 공사가 일부 중단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