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는 길가에 세워둔 소형오토바이를 훔쳐 인터넷 중고품 거래 사이트에서 팔아넘긴 혐의로 17살 박 모군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
이들은 지난 1년 동안 서울 역삼동 일대에서 배기량 50cc 이하 오토바이 24대를 훔쳐 인터넷 중고품 거래 사이트에서 팔아 5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군 등은 경찰 조사에서 50cc 이하 오토바이는 번호판이 없어 쉽게 팔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