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라는 노래로 유명한 미국 가수 퍼렐 윌리엄스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저작권 침해 경고장을 보냈습니다.
피츠버그 유대인 회당에서 10여 명의 사람이 총에 맞아 숨진 지 불과 몇 시간 뒤, 트럼프 대통령이 정치행사에서 이 '해피'라는 음악을 틀었거든요.
윌리엄스는 "시기적절하지 않았고, 저작권도 침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간선거를 앞둔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 44%에서 40%로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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