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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개혁시민연대 등 46개 시민사회단체는 "촛불시위대에 대한 경찰의 진압 과정에서 공권력이 남용됐다"며 감사원에 국민감사를 청구했다.
이들은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에게 폭력을 휘두른 시민이 처벌받듯 경찰이 시민에게 부당한 공권력과 폭력을 행사했다면 그 또한 철저히 조사해 처벌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물대포를 사용하면서 경찰이 장비관리규칙 등을 위반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