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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식약처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신고 영업 여부, 부패·변질 및 무표시 원료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아울러 식약처는 수입되는 선물용 과자류·사탕류·초콜릿류 제품 통관 단계의 정밀검사를 강화한다.
정밀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수입 제품은 수출국으로 반
식약처 관계자는 "국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소비할 수 있도록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에 대해서 사전 안전 관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손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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