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대표 이완근)가 전국시민발전협동조합연합회에 태양광 모듈을 공급한다.
신성이엔지는 18일 경기도 성남 본사에서 시민발전연합과 이같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민발전연합은 5년간 50메가와트(MW) 이상의 신성이엔지 태양광 모듈을 구매하게 된다. 특히 신성이엔지는 고출력 태양광 모듈을 집중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최대 출력 430와트(W)를 내는 'PowerXT'는 신성이엔지의 주력
이와 함께 신성에너지는 모듈 효율을 19%까지 끌어올려 옥상, 베란다 등 좁은 공간에서 최대의 출력을 낼 수 있는 HCM도 공급할 예정이다.
[양연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