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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되는 새끼들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순수혈통 시베리아 호랑이인 조셉(8세 수컷)과 펜자(9세 암컷) 사이에서 태어난 4마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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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호랑이나 한국호랑이로도 불리는 시베리아호랑이는 국제적인 멸종위기 1급 동물로 과거 한반도에 서식했다. 아무르호랑이(Amur tiger)로도 불린다.
현재 서울동물원에는 새끼 4마리를 제외하고 모두 21마리(수컷 7, 암컷 14)의 시베리아호랑이가 있다.
[김제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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