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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불산취급업체서 화재 [사진제공 = 연합뉴스] |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8분경 3층 건물(연면적 5683㎡)의 회사 2층 사무실 내 탈의실에서 불이 났다.
이 회사는 반도체용 고순도 석영유리를 생산하는 불산 취급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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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불산취급업체서 화재 [사진제공 = 연합뉴스] |
이날 화재로 직원 한 명이 불을 끄다가 호스에 맞아 머리를 조금 다쳤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 중이어서 유해화학물질이 누출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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