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4천351년 개천절인 오늘(3일) 민족의 영산인 강원 태백산 정상 천제단에서 천제가 봉행됐습니다.
삼국사기에는 138년 신라 7대 임금인 일성왕이 10월 상달을 맞아 '태백산'에서 천제를 올렸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오늘 열린 태백산 천제는 석탄산업 도시에서 고원 관광 스포츠 도시로 발돋움하는 태백시 발전과 국태민안 등을 기원했습니다.
강원 태백산 정상 천제단에는 새끼줄에 묶인 시민들의 소원이 가득합니다.
[MBN온라인뉴스팀]
단기 4천351년 개천절인 오늘(3일) 민족의 영산인 강원 태백산 정상 천제단에서 천제가 봉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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