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네소타주에서 결혼식 도중 화재 진압에 나선 소방대원 제레미 부르사의 결혼식 사진입니다.
자신이 근무하는 소방서에서 결혼식을 올리던 중 화재 소식을 듣고는 주저 없이 출동했다고 하거든요.
제레미의 사명감도 박수를 받을 만하지만, 결혼식장보다 더 중요한 곳으로 가라고 남편을 보내 준 아내나, 신랑이 돌아올 때까지 자리를 지켜줬던 하객 모두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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