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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4시 고속도로 상황/사진=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
예상했던 최대 정체 시간인 오후 4~5시에 다다르며 더욱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호남 지역이나 충청 지역이 현재 가장 막히고 있으며 대전에서 서울요금소까지는 3시간 10분 목포에서는 6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남권도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600번 고속도로는 대감을 시작으로 금정까지 기장분기점 방향으로 14km 구간 정체입니다.
또한 10번 고속도로 부산 방향으로 진교나 함안 부근에서 15km가 넘는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55번 고속도로는 밀양에서 양방향으로 부분적인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55번 중앙고속도로는 의성에서 칠곡까지 부산 쪽으로 총 19km 안에서 부분적인 정체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충청도의 1번 고속도로는 총 93km의 정체 구간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서울 방향으로 남청주에서 옥천 지나기가 가장 어렵고 천안삼거리휴게소부터 안성휴게소까지만 해도 30km 가까운 정체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