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요시간 / 사진=연합뉴스 |
오늘(23일) 전국 고속도로는 귀성길에 오른 차들로 곳곳에서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비교적 원활한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일부 구간에서는 교통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후 7시 전후,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전국 교통량이 평소 주말 수준인 총 385만대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은 4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가는 차량은 40만 대로 예상됩니다. 현재까지 32만대가 수도권을 빠져나갔고 20만대가 수도권으로 들어갔습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상·하행선 모두 조금씩 정체가 풀리고 있다"면서 "지방 방향
오후 5시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 50분, 울산 4시간 10분, 목포 4시간, 대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40분, 강릉 2시간 50분, 대전 2시간, 양양 2시간 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