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북서부의 한 고등학교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학생 1명을 포함해 2명이 다쳤다고 일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날 오후 12시 10분께 밴나이스 지역의 챔프스 차터 아트 하이스쿨 앞길
부상자 중 한 명은 학생이고, 다른 한 명은 식당 종업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LA 경찰국은 용의자들이 누군가를 겨냥해 총을 쏜 것인지, 마구잡이로 난사하려 한 것인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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