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21일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최대 60mm의 비가 오겠다고 기상청이 20일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남해안·제주도 20~60mm, 남부지방 10~40mm다.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 교통안전에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
연휴 첫날인 토요일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기온도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보됐다.
[류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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