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위스콘신주 남동부 미들턴의 한 소프트웨어 회사 사무실에서 19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 3명이 부상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총격 용의자는 경찰의 대응 사격으로 숨졌다.
목격자들은 총성 여러 발이 들린 뒤 사무실에 있던 사람들이 곳곳으로 흩어졌다고 전했다.
경찰은 3명이 총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말했다. 총격범은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용의자 신원이나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날 미 펜실베이니아주 메이슨타운의 한 치안법원 판사 사무실 앞에서도 총
총격은 이날 오후 2시께 대니얼 심셔크 판사 사무실 앞에서 일어났다. 법정에서 증언을 준비하던 주민은 "밖에서 크게 다투는 소리가 들리더니 총성이 들렸다. 곧장 화장실로 대피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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