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에게 지급된 일시적인 성과급은 '고정 임금'이 아니므로 산재보험료와 고용보험료를 부과할 수 없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한 컴퓨터 제조업체가 확정보험료 1200여 만원의 징수 통지 처분을 취소해
이번 판결로 인해 사업주는 보험료가 줄어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되지만 성과급을 임금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노동자들은 퇴직금이 감소하는 등 부정적 영향을 받게 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근로자에게 지급된 일시적인 성과급은 '고정 임금'이 아니므로 산재보험료와 고용보험료를 부과할 수 없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