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와의 스캔들 의혹에 휩싸인 배우 김부선이 악플러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습니다.
어제(10일)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부선, 경찰에 양해 구하는 중…14일 변호사 못 구해도 간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고융하고 "허위사실 유포자들 각오하라. 법정에서 봅시다"라고 경고했습니다.
김부선은 댓글에도 "벗님들께 부탁한다. 허위사실, 명예훼손 자료를 캡처해 보내주시면 꼭 상금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적었습니다.
앞서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지사 토론회에서 바른미래당 후보로 나선 김영환 전 의원은 이재명 '여배우 스캔들'을 공표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6월 말 이재명 지사 측 역시 '이재명캠프 가짜뉴스대책단'을 통해 관련해 김영환 전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부선 등을 공직선
이와 관련해 김부선은 지난달 22일 경기 분당경찰서에 피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으나, 30여 분 만에 귀가했습니다. 이후 출석일을 14일로 연기하고 반드시 수사를 받겠다고 주장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