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차가운 얼음물을 맞으며 루게릭병의 고통을 함께 느껴보자는 취지로 지난 2014년 미국에서 시작된 캠페인입니다.
변협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루게릭병과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전문 병원 설립에 변호사 회원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김현 / 대한변호사협회장
- "생각보다 굉장히 차갑고 충격적이네요. 루게릭병 환자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 고통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도 루게릭병 환자 같은 사회적 약자를 위해서 더욱더 많은 일을 하겠습니다."
[ 이혁근 기자 / root@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