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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비밀서류나 개인 용품을 안전하게 보관해주는 도심 속 프라이빗 창고 '빅박스' 광화문점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습니다.
하루 24시간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빅박스는 기존의 도심창고에서 볼 수 없었던 각종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문인식 도어는 물론 24시간 CCTV, 전문 경비업체 에스원 관리 등 은행금고 수준의 3중 보안시스템을 구축하고, 세스코를 통해 항온과 항습, 항균 서비스까지 제공합니다.
또 창고 내부에 유명 작가들의 그림을 전시하고, 화재나 도난이 발생할 경우 KB 손해보험을 통해 최대 1,000만 원의 배상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총 100여 개의 공간이 마련된 빅박스 광화문점의 이용료는 월 5만 원부터 100만 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라면상자 크기의 박스는 월 1만 원이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