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교육센터는 다음달 24~28일 진행되는 '매경-싱가포르 도시재생 사업 현장 시찰단 1기'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 사업 현장 시찰은 도시재생사업 선진국인 싱가포르의 사례를 탐구하기 위해 기획됐다. 싱가포르는 비즈니스 환경을 고려한 도시계획을 통해 도시를 동북아의 비즈니스 허브로 진화시켰다.
특히 문재인 정부는 도시지역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도시재생사업을 주요 정책 중 하나로 제시하고 올해부터 사업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도시재생사업 현지시찰단은 싱가포르 현지 국가 기관인 도시재개발청(URA) 전문가의 대면 안내를 받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선진 도시개발 지원정책, 테마별 실제 성공사례, 글로벌 도시재생의 패러다임 확인, 직무역량과 글로
'매경-싱가포르 도시재생사업 현장 시찰단 1기' 모집인원은 15명으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매경교육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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