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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구시교육청은 초등학교 2곳 학생 80여 명이 지난 4일부터 고열, 설사,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다고 6일 밝혔다.
4일 15명에 이어, 5일 69명을 추가로 확인했다.
관할 보건소는 가검물 등을 수거해 역학조사를 실시했다.
대구시교육청에
교육부는 전국 시·도 교육청에 해당 초코케이크의 학교 급식 제공을 중단하라는 공문을 보냈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해당 학교에 급식 제공을 잠정 중단하고 도시락을 지참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손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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