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K펀드 운영사 스튜디오인비튜스 김경원 대표(왼쪽)와 탁툰엔터프라이즈 김탁훈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중앙대] |
이와 관련해 중앙대 기술지주주식회사의 2호 자회사인 탁툰엔터프라이즈와 KK펀드는 지난 22일 '빅파이브' 제작을 위한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KK펀드는 KDB산업은행과 KBS가 공동으로 운용하는 문화콘텐츠 전용 사모펀드다. '빅파이브'의 총 제작비는 48억원이며, KK펀드는 이중 19억원을 담당한다.
'빅파이브'는 지난해 제1회 KBS 애니메이션 공모에 선정돼 2019년 3월 KBS 방영을 앞두고 있다. 기존의 가상 캐릭터를 활용해 촬영하는 방식과 달리 실제 캐릭터들을 이용하는 스톱모션 방식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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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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