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열린 여행박람회 모습 [사진 제공 = 모두투어] |
'세상의 모든 여행'이란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56개국 관광청과 호텔, 항공사 등 여행산업 유관업체들이 참여하며,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 잡을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역별 베스트셀러 상품을 연장 최대 할인가로 만날 수 있다. 지역별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와 와인·초콜릿·화과자·과일바구니·마사지 등의 특전도 빼놓을 수 없다.
또한 계약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카드 청구할인과 무이자 할부, 더블 마일리지 즉시 할인 등을 제공하며, 쇼핑의 증거움을 배가시키는 신세계·두타·시티면세점 쿠폰도 증정한다. 전시관별에서는 이벤트 진행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여행상품권, 항공권, 숙박권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런던 웨스트 엔드 뮤지컬 갈라쇼를 비롯해 터키 밸리댄스, 푸켓 사이먼쇼, 관 차모르 공연 등 지구촌 문화공연도 펼쳐진다. 가수 임성현이 자신의 여행 겸험과 에피소드를 기고한 책을 소개하며 관람객과 소통하는 북 콘서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의 여행지로 선정된 '캐나다'를 집중 소개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부스도 운영한다. '항공권을 잡아라!' 이벤트를 통해 매일 현장 추첨으로 벤쿠버, 토론토, 항공권을 제공하며, '쇼타임 캐나다!' 에서는 캐나다의 다양한 여행지를 영상 및 프리젠테이션으로 소개한다. 또한 캐나다의 국민 스포츠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모두투어 멤버스 회원 가입 시 무료 입장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여행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