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찬 권영찬 교수 사진=권영찬 닷컴 |
백광 교수는 최근 강연에서 “2017년 행운이 따라줘서 수익률이 110%에 달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2016년에는 100% 수익률을 냈다고 전하며 여러분들도 이 세상에 공짜는 없기에 열심히 공부해서 2018년 하반기에도 대박이 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백광(伯桄) 교수는 최근 한 방송에서 투자에 대한 노하우를 전하며 “지난 2012년도 수익률은 110%였다. 당시 주식의 고점과 저점의 일정 부분의 패턴이 유지 된다는 파동매매의 한 방법으로 제약주에 1년간 2번의 투자를 통해 110%의 수익을 올렸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지난 2013년 주식투자 수익률은 105%, 2014년 수익률은 180%를 달성하며 투자의 고수로 통하며, 장동건, 원빈씨가 CF를 한편 찍을 때 자신은 주식으로 그만큼 벌어 들였다”고 소개해 큰 웃음을 주었다.
백광(伯桄) 교수는 자신의 성향에 맡는 투자방법을 선택하면 실패율이 줄어든다고 설명하며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를 27살에 분양을 받아서 살게 됐으며 그 이후로는 집이나 부동산, 경매에는 별 관심을 갖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오로지 약간의 보험과 주식투자에 주로 관심이 있다 보니 수익률이 좋을 때도 있었지만, 투자한 회사가 상폐를 당하는 아픈 경험도 두 번이나 겪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끝까지 주식으로 승부수를 던지니 수익률이 좋아졌고, 지금도 주식이랑 결혼한 것처럼 살며 울고 웃고 한다고 털어놨다.
즉, 남이 성공하니 따라하지 말고 “자신의 성향과 맞는 투자처에 투자하라!”고 권영찬 교수는 전한다. 보수적인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라면 주식을 투자해도 최소 1년 이상을 보고 투자하고 그 이상의 기다림에 익숙하다면 부동산이나 아파트, 경매나 또 다른 투자처에 괜찮다“고 부연 설명한다.
백광 교수는 지난 2007년 잘못된 기업인수합병으로 30억 원을 날린 경험이 있었기에 오늘의 자신도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 이전에는 돈의 소중함 보다는 벌기에 바뻤고 쓰는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그리고 내가 최선을 다해서 벌었어도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마음을 가지면 돈은 돌고 도는 것을 좋아하기에 기부와 다양한 봉사활동에서도 활용하는 것이 행복재테크의 기본이 될수 있다고 전했다. 백광(伯桄) 교수는 “모두가 재테크의 달인이 될 수 있는 내적 자원이 있는데 스스로 ‘실패의 틀’에 가두는 경향이 있다”며 “자신의 투자결정에 자신감을 가지고 심리적 마지노선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켜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가장 기본인 여유자금으로 투자를 할 것을 권했다. 백광 교수는 이처럼 자신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신이 투자하려는 회사를 최소한 1년 이상은 지켜보고 투자하며 무작정 기다리기
한편 백광(伯桄) 교수는 최근 다양한 현장에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며 오는 23일에는 현대백화점 충청지점에서 주부들을 대상으로 ‘주부를 위한 행복재테크’, ‘쓸 때 쓰고 아낄 때 아끼는 짠돌이 재테크’에 대한 강연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