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20일 충북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주춤했던 폭염이 다시 맹위를 떨치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0분 기온은 청주 24.2도,
낮에는 수은주가 치솟으면서 청주·영동 35도, 그 밖의 지역은 33∼34도까지 오르겠다.
오전 11시를 기해 청주시와 괴산·영동군에는 폭염경보가, 나머지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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