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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토종 암호화폐 '싸이클린'이 이번에는 런칭 4개월만에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도비'에 상장함으로 최단기간 상장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있다.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3세대 암호화폐의 선두에 서있는 국내 토종 암호화폐 싸이클린 플랫폼은 전기자전거, 일반자전거, 전기자동차, 전기오토바이 등 친환경 동력장치의 이용 및 가정용 태양광발전, 자기장 발전 등 친환경 에너지원 이용에 대한 보상으로 싸이클린 코인을 획득하게 함으로 친환경 에너지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로 인해 이용을 더욱 촉진시키는 이더리움 기반 위에 설계된, 지불형, 유틸리티 코인이다.
앞서 싸이클린 플랫폼은 지난 6월 30일 상위의 제이페이플랫폼과 함께 홍콩 3위 공유자전거 브랜드 'Cetch up'의 지분 60%를 세계최초로 현금이 아닌 블록체인 암호화폐인 싸이클린 코인과 제이페이로만 인수함으로 블록체인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전한바 있다.
첫 행선지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가 아닌 세계 거래량 기준 탑 10에 랭크(코인마켓캡 기준)되어 있는 ‘도비’ 거래소에 상장함으로 우리나라 블록체인 산업의 기술력과 독창성을 진일보시켰다는 평가다.
싸이클린 코인은 16일 오후 4시 30분경, 0.0001이더 (달러기준 0.025불)에 첫 거래가 시작된 이후, 705%까지 상승하며 0.0009822이더(달러기준 0.234불)를 기록하며 최근 ICO코인들의 상장 이후, 잇따른 시세 하락에 보란 듯이 파격적인 상승률을 기록하며 우리나라 암호화폐 플랫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17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49.68% 상승하며 달러기준 0.354불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싸이클린 코인은 싸이클린 플랫폼 상에서 각종 렌탈기기의 결제는 물론, 월 단위로 결제하는 이용료 등의 납부에 있어 사전에 약정된 계약 내용을 스마트 컨트렉트
앞서, 싸이클린은 세계 1위 거래소 바이낸스와 상장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상장일에 바이낸스 측의 일방적인 계약불이행으로 현재, 법무법인 삼율을 소송대리인으로 바이낸스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