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낮 12시 39분쯤 경북 군위군 우보면 두복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8대와 인력 140여명을 동원해 진
약 세시간이 흐른 지금, 바람 탓에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아 진화율은 20%에 머물고 있는 상황입니다.
군위군 관계자는 "야산 중턱에서 화재가 발생해 접근이 힘들고 바람도 불어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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