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런닝맨’으로 유명한 중국 NO.1 예능 방송국 절강 TV 홈쇼핑이 중국 이커머스 1위 기업 알리바바의 타오바오와 합작하여 라이브 예능 프로그램 ‘왕 파이 메이리 투안(王牌美丽团)’을 런칭했다.
인기 연예인, 전문MC '아려', 쇼호스트, 유명 왕홍 등이 출연하여 뷰티, 패션 등 특정 제품군을 선정하여 라이브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절강 TV 방송국 제작, 연출팀이 직접 참여하며 절강 방송국에서 직접 촬영한다.
라이브 방송시 각 분야 유명 왕홍들이 동시 판매를 진행하며, 국내 브랜드 '셀레피트'는 1차 물량 4종 모두 완판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한국 화장품 중국 유통의 장벽인 위생허가 없이도 상품 판매가 가능하며, 브랜드 타오바오 쇼핑몰 개설 없이 절강 홈쇼핑이 직접 운영하는 신뢰도 높은 타오바오몰에 입점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단순 뷰수만 확보했던 기존의 타오바오 왕홍 라이브 방송과는 차원이 다르다.
지난 10일(금) 뛰어난 제품력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더마 색조 브랜드 '셀레피트'는 절강 TV 타오바오 라이브 방송 ‘왕 파이 메이리 투안(王牌美丽团)’ 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며 글로벌 색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라이브 방송에서 선보인 '셀레피트 워터링 쿠션'은 우수한 밀착력과 지속력으로 메이크업 시연 과정을 통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더운 여름철에 적합한 쿨링 효과까지 갖췄다는 점이 많은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다. 함께 소개된 '셀픽 피니쉬 파우더'는 과도한 피지를 컨트롤하여 매끈하고 보송한 피부를 연출하는 데 효과적인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겟잇뷰티 파우더로도 유명세를 탄 바 있다.
이번 중국 절강성 TV 타오바오 라이브방송을 통해 완판을 달성한 ‘셀레피트’가 보여준 저력은 중국 사드의 영향으로 인해 주춤했던 K뷰티 시장 활성화의 신호탄이 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셀레피트는 "서울시 중소기업지원기관 SBA
앞으로도 중국 마케팅과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의 브랜드들이 올바른 중국 시장 진출 전략을 수립하여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