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골프 최고경영자(CEO)에서 강사로 나선 정유진(사진) 프로의 말이다. 그는 오는 29일부터 시작하는 매경 골프 CEO 과정에 필요한 인재상으로 연습장 레슨에서 한계를 경험한 사람이나 스크린 골프 경험만 푸부한 사람, 필드를 진정으로 즐기고 싶은 사람 등을 꼽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회원이자 현재 Y.G & XGOLF 프로인 정 프로는 "매경 골프 CEO과정 4기를 통해 필드 위에서 즐기는 골프의 진면목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실제로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제 모든 노하우를 쏟아부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매경 골프 CEO과정은 대한민국 톱 클래스 골프 CEO과정이다. 필드레슨이 강점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오피니언 리더들을 위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총 15주(17강) 동안 18홀 실전라운드는 9회로 국내 골프 CEO과정 중 가장 많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SBS골프 '체인지4 & 달콤살벌 골프트립'에 출연하는 임미소
교육은 오는 29일부터 매주 수요일, 매경 오픈 대회코스인 명문골프장 남서울C.C에서 진행된다.
회원 모집은 선착순 30명이며,오는 22일까지 마감한다. 회원 신청은 매일경제 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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