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늘(9일) 중형 세단 '파사트 TSI'(가솔린)를 출시하고 내일(10일) '폭스바겐 카카오톡 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내일 (10일) 하루 1천 명까지 사전계약을 접수합니다. 오전 10시 시작하는 1차 사전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50만원의 계약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어 오후 3시 오픈하는 2차 예약에서는 고급 라이프스타일 제품(피크닉 세트)을 증정합니다.
파사트 TSI는 종전 제품과 견줘 업그레이드된 2.0 TSI 가솔린 엔진에 전방 어시스트, 차선 어시스트, 능동형 크루즈 컨트롤 등 최신
파사트 TSI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를 반영해 3천613만8천원으로 정해졌습니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이 "파사트 TSI는 가격와 제품 모두 매력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공격적인 할인으로 가격이 2천만원 후반대까지 내려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지만 현실화하지는 않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