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5일 치러질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7일)로 100일 남았습니다.
입시전문가들은 남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수능에서 성패가 갈릴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또한 전문가들은 올해 수능 난이도가 작년 수능과 대체로 비슷할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다만 지난해 쉬웠다고 평가된 영어영역과 일부 탐구과목은 다소 어렵게 출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많은 네티즌은 수험생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네티즌 ooow****씨는 "수능 100일 앞이라니,
Lip_Fre****씨는 "와 벌써 수능 100일 전이야?"라며 빠르게 흘러버린 시간에 놀라움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highli****씨는 "이렇게 날도 더운데 수험생 공부하느라 힘들겠다 힘내 얘들아"라며 안쓰러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