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형 아파트, 실속 있는 구성으로 꾸준한 인기
부동산 시장에서 중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는 실속 있는 구성으로 선호도가 높다. 특히 정부의 각종 규제로 분양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쏠림 현상은 더욱 강해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시장이 정부의 대출규제로 중대형 아파트보다 자금 부담이 적은 중소형 아파트로 수요층이 옮겨가고 있다"면서 "중소형 아파트도 주방 팬트리, 붙박이장 등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있어, 공간 활용이 좋아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호반건설산업이 경상북도 경산 진량선화지구 1블록에 '경산 진량선화지구 호반베르디움'을 8월 말 분양(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지하 3층 ~ 지상 20층, 6개동 총 549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전용면적 59~84㎡ 중소형으로만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경산 진량선화지구 호반베르디움'은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통풍과 조망권을 확보했다. 4베이 위주(일부세대 제외)의 구조를 적용했고,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주부의 가사 동선을 배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하고, 드레스 룸, 주방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타입별 상이)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 클럽, 실내 골프연습장, 키즈클럽, 독서실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여가와 건강한 생활을 돕는다.
주거환경도 기대된다. '경산 진량선화지구 호반베르디움'은 인근에 토산지 산책로 등 쾌적한 주거 환
'경산 진량선화지구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은 경북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 1100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